성주군은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주민편의를 위한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예술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2년도 대구예술발전소 12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 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도지회가 소외계층 기부 기금 마련을 위한 '2022 희망의 청도전'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청도군청에서 개최한다. 지역 미술협회 예술인들 31명이 참여한 이번 희망의 청도전은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을 전시·판매해 그로 인해 발생한 수익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
안동시립합창단에서 '2022년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
가수 인순이, 뮤지컬 갈라 그룹 더뮤즈, 아르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일본 방송국 'TV도쿄'는 서울, 강릉과 함께 안동 관광지, 음식점, 교통정보 등 안동 여행 추천코스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 서울 + 1 DAY, '안동&강릉'을 지난 10일 60분간 방영했다.
농협경주교육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직업능력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옛 글로벌예절체험관에서 겨울 꿈키움 방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1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정시모집 스포츠과학전공, 스포츠의학전공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미래 유망분야 학문 단위를 발굴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2학년도부터 학사구조를 개편해 스포츠과학전공을 스포츠건강과학부 체제로 개편하고 스포츠과학전공에 더해 스포츠의학전공을 신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도심 야간 순찰에 나서며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주 시장은 11일 오후 8시부터 경주시 자율방범연합회와 성건동 자율방범대, 경주재향경우회 등 방범대원 50여명과 함께 늦은 밤까지 성건동 일대 순찰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지방채 상환을 당초 목표보다 14년 앞당기면서 '지방채 ZERO 도시'를 실현하게 됐다. 경주시는 12일 2036년까지 분할 상환 예정이던 지방채 200억원을 1월 중 전액 조기 상환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12일 '교차로 신호등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차로 신호등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은 주낙영 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주 황리단길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주말이면 전국에서 수천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어 사람들의 물결로 넘처나고 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황리단길 골목 골목을 누비고 있어 반가움에 비명을 지르는 주민이 있는 반면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문경시는 최근 외국인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사회 코로나19 안전망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11일 직업소개소 16개소를 현장 점검했다.
대구시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기간(2021년 12월 20일~2022년 1월 9일) 구·군 위생부서, 대구경찰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운영시간 제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57명을 적발했다.
청송군은 민족 최대의 설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점검에 나선다. 군은 3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제조가공업소, 명절 음식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26개소를 대상 유통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원료 및 완제품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성수식품을 수거해 유해성분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발생과 관련해 유사사고 재발방지 위해 구미소방서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대형 공사장 13개소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의성군은 2022년 1월 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7명의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읍·면 산불감시원 100명도 2월부터 운영해 지역맞춤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부가 지난 2019년 발생해 7명의 희생자를 낸 독도 해역 소방헬기 동체에 기내를 촬영·녹화한 영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내·외 전문가 등과 함께 자료 복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