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민족 최대의 설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점검에 나선다.  군은 3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제조가공업소, 명절 음식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 26개소를 대상 유통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원료 및 완제품 적정 보관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성수식품을 수거해 유해성분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윤경희 군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군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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