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 KTX 구미산단역 신설은 2년 이내 바로 추진될 수 있다".
성주군은 지난 2일 네이버 OGQ마켓을 통해 성주군 공식 캐릭터 '참별이' 스티커를 무료로 출시한다. 네이버 OGQ마켓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돼 스티커, 음원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매한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제훈)은 지난 2일 곶감회원농가, 수출업체 경북통상주식회사(대표 김유태),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캐나다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의성군은 지난달 25일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기능성 쌀인 가바쌀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군수, 임탁 서의성농협조합장, 김영규 관광경제농업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안동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연계 교육시스템 구축과 전문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 지원사업은 기업 교육현장 인턴십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형 인턴십'과 기업의 직접적이고 미시적인 문제해결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하는 '취업 연계형 인턴십'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경북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상주시는 오는 11일까지 '2022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구미 소재 금오공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금오공대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3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의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청년층 이행을 지원케 된다.
성주군은 지난달 22일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성주군수, 성주군의회의장 및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관화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난 2일부터 지역주민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경제적 가치로 전환할 뿐 아니라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채일러스트&캘리그라피와 바리스타과정을 시작으로 10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IP나래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경북서부지역 구미·김천·칠곡·성주·상주·고령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컨설팅 및 IP경영컨설팅과 함께 특허출원비를 지원한다.
김천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심의위원장인 구성농협 백복한 조합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했고 농식품유통과 소관 총사업비 35억원, 16건의 심의안건 사업에 대해 사업별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의결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주시는 올해도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자전거보험은 경주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별도 가입절차없이 자동 가입된다. 경주가 아닌 타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주낙영 시장이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참여다짐' SNS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3일 이달부터 '2022년 생활체육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
천도교 동학 발상지인 용담정이 있는 현곡면은 경주의 북서쪽 중심도시로 동학 성역화 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이 진척되고 있다. 특히 2600여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발생하는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주민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고자 현곡면사무소 전 직원들이 전력을 다 하고 있다.
경주시가 3일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창식), 포항CBS(대표 이재웅)와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경주 만들기' 캠페인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143개소 3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점포들이 밀집해 있고 대량의 상품들이 진열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지기 쉬워 화재 초기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94.9%인 1334교(유치원 포함)가 정상 등교를 실시하면서 2022학년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학교의 경우 '전면 원격수업 전환', '일부 학년 등교+일부 학년 원격 수업'의 학사 운영 유형 조정을 통해 학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한
경북도는 지난달 28일까지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았던 올해 농어민수당 신청·접수를 오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어민 수당은 지금까지 지역의 28만1000여호의 농어가에서 접수를 완료해 예상인원의 94.1%가 신청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