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교습비등조정위원회가 지난 7일 교습비등조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조의 2에 따라 조정위원회 위원장 1명을 포함 8명의 위원으로 구성, 2년의 임기 동안 교습비등조정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천시 율곡동 지역내 5개 단체는 연일 20만명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선거인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일 전일과 투표일 당일 투표소 주변 안심 방역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지난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최종 79.2%를 달성해 경북도내 시부 3위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가 이뤄낸 성과이다.
청도군은 경북도 주관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사업'에 선정돼 도비 1800만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6000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동안 정부 방역 조치(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 제한)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에 대해 손실보상금 지급·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 업종은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PC방, 숙박시설, 일반학원·독서실 등이다.
포항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지역 투표율이 78.05%로 최종 집계돼 지난 16대 대선 이후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경북 평균(78.00%)보다 높은 투표율이라고 밝혔다.
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10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북, 대구, 울산지부 지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국립영천호국원 지킴이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1조1480억원을 편성해 지난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면 두천리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7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0일 오전 7시 기준 산림영향구역이 1만7873ha에 이른다.
봉화군은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에 따른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도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의 지원 규모는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69대, PM-NOx 저감장치 2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3대로 약 5억원을 투자한다.
예천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에 주력해 지난 3일부터 830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의성군은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고용장려를 위해 2022년 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곳'에 신성계곡(길안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청송의 신성계곡을 선정한 이유는 명확하다. 신성계곡은 한껏 부풀어 오른 봄기운을 느끼며 지질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영주시가 우수한 도시재생역량으로 지난해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양군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관광객 및 체험객들을 위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동시가 2022년 1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정비에 나선다.
대구시는 자동차, 기계·전자 등 지역주력산업과 로봇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 로봇시장 활성화 및 자생적 시장생태계 조성을 위해 54억원 규모의 2022년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대구 서구청은 납세자에게 편리한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구청은 전화, 방문, 위택스 등의 기존 환급 신청 방법에서 납세자 중심의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이용한 환급 신청 방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철 지난 이념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혈소판 감소증을 억제하는 약물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 연구에 성공해 논문까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