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일 '대구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 발족을 겸한 첫 회의를 열었다. 대구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분야별 민간 전문가 10명과 당연직 위원 3명이 참여하는 중대재해안전협의회를 구성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4일 대구시 및 구·군, 공사·공단 등 지역 공공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청렴하Day' 출근 캠페인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고 공직사회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섰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5일 경주 감포읍에 위치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에서 '경북도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로 건의할 각종 사업을 논의했다.
달성군에서 진행한 '옥연지 생태계교란 유해어종 퇴치행사'가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구시 서구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및 대구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내 어르신 등 취대구시 서구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약계층 100세대에 소고기국과 장조림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돼 국비 268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비 423억원을 투입해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허브센터 건립 △배터리 관련 기술 국산화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2022년 대구음식시민기자단 발대식'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대구시는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대구 음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구 10味 및 대빵(대구명품빵), 지역 맛집 등을 알리기 위한 각종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음식 시민기자단을 매년 모집·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가 구미의 숨은 맛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시민 누구나 찾아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키 위해 구미맛집 100선을 선정했다. 이는 타 도시와 달리 산업도시의 특성상 알려지지 않은 구미의 맛을 발굴, 100년을 이을 가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맛에 대한 자부심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청렴도 1등급' 자랑스러운 대구를 목표로 4대 분야 25개 추진과제를 마련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반부패·청렴 제도 고도화 분야에서는 적발 위주 감사에서 적극행정 지원 및 문제해결 감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시정 성과창출을 지원한다.
성주군은 정보화농업인 10농가를 대상으로 4일부터 2022년 라이브커머스 현장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위군 보건소는 1일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금연클리닉 '금연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시 북문동적십자봉사회는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4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20여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근무 중 민원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불이면 우회전 통행을 못하나요?"라는 질문이다.
구미보건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가 게더타운 온라인 상담실을 운영중이다.
구미시청 육상팀은 제26회 전국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3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고가의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풍경은 이제 익숙하다. 그런데 아무리 명품 브랜드 상품이라 해도 아이템에 따라서는 생산한 것들이 다 판매되지 않고 재고로 남을 것 같은데 재고는 어떻게 처리될까?
김천시는 오랫동안 지역의 혐오시설로 여겨졌던 공동묘지와 시립화장장 부지에 시민정원과 잔디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 기간 단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선 동네 의원도 확진자를 대면 진료하는 등 일상회복을 위한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다.
마숙자(사진·63) 국민의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달 26일 이색 개소식으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발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재 교육감 출마 예비후보는 임종식 현 경북교육감과 임준희 전 대구부교육감,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 등 3파전 양상을 보인다.
원순섭(사진·65)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4선에 도전한다. 엄 위원장은 3선 시의원으로 경주시 마선거구(양남·문무·감포) 출신에 경주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