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와 마숙자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후보단일화에 대승적인 합의를 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26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홍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떠나게 돼 국민과 지역구민들께 송구하다"고 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경북지역 단체장 '컷오프'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컷오프된 일부 후보와 지지자들이 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김정재 위원장의 사퇴와 단체장 경선 심사를 중앙당 공관위로 이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Y-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Y-주니어보드는 시청 내 7급 이하 20·30세대의 근무 기간 10년 미만 직원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혁신 동아리로써 새로운 시각과 수평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참신한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의성군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을 2022년에는 비안면 서부1리를 선정해 운영한다.
안동시는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전통 토속 어종의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 안동시 도산면 월천서당 일대에서 2022 안동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과 스포츠프라자에서 개최된 '2022 예천군수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8000만원, 포상금 1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미시가 오는 5월 14일까지 20일간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경주시가 추진해 오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경주시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노후 거점 산단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가 외동 일반 산업단지를 산단 대개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폐철도활용사업단의 폐철도활용팀 정재훈(사진·43) 주무관은 16년차 경주시 공무원이다. 그는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을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 2006년 11월 고향 대구를 떠나 첫 발령지인 경주에 정착해 결혼을 하고 자녀 세명을 두고 지금까지 경주시에서 살고 있다.
도심 속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수문 개방으로 두꺼비 올챙이가 떼죽음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26일 수성구에 따르면 망월지 지주와 시설 이용자들로 구성된 수리계 관계자를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천시 부항면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 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불 등 산림피해를 막기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섰다.
대구사회적경제가치연대는 26일 민선6기·7기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모든 사회적경제인을 대표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주소방서가 '찾아가는 작은 소방서' 운영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6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찾아가는 작은 소방서'는 경주 시민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소방서가 지역 안전 생활 중심 서비스 제공처로서의
대구시는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26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돼 있는 요양·정신병원을 대상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경찰청은 26일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현직 주한미군 직원 10명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26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주한미군 노무단 간부 A씨와 퇴직한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2개 사업장에서 공휴일 및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구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이영화)는 26일 개를 풀어놔 행인을 물게 한 혐의(중과실 치상, 동물보호법 등 위반)로 기소된 A씨(67)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와 검찰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대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