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와 새청도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청도군연합회 소속 풍각면, 각남면 분회원 등 40여명은 4일 풍각면 송서리 마늘농가에서 2022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겸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효행자에게 시장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은 지난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청도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 청도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청도군이 후원하는 이 날 행사는 경북태권도시범단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공식행사로 대표어린이의 아동권리헌장낭독, 모범어린이표창,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쌍림면 매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봄철 공사장 화재예방 대책' 일환으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지만 올해도 공사현장 화재는 어김없이 발생했다.
구미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도·구미시·경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와 합동으로 3개조 32명의 정비반을 구성해 체육대회 주 경기장을 비롯 주요 교통 관문 및 이면도로, 전통시장 주변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일필휘지(一筆揮之)다. 시원시원한 필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 번에 쭉 그어 선과 선 사이 여백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화선지 위에 흘려 쓴 붓글씨는 빗자루로 마당을 쓴 듯 빗살무늬가 희끗희끗하다.
영천시 화남면 청년회(회장 윤상환)는 지난 6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화남면 소재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상 유례가 없던 초(超)저금리를 지렛대 삼아 벌였던 빚잔치는 이제 이자 부담 급증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시중 모든 대출금리의 토대가 되는 기준금리가 매우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려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존 대출자의 이자 부담만 1년 전에 비해 41% 급증할 거란 경고도 뒤따른다.
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경주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경주지역 아동·청소년의 신체·심리적 지원을 위해 '경주연합의원'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오후 10시 54분쯤 영천시 화산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나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5t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셀토스 차량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김천경찰서는 신변보호 대상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A씨(40)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김천의 한 아파트에서 B씨(48·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고령군은 지난 5일 대가야체험축제 첫날 2022 군민화합한마당과 연계해 제32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권숙자(55세) 여사가 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제50회 어버이날'기념식에서 한결같이 시부를 봉양한 효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씨는 2000년에 귀농해 홀로 계신 시부(84세)를 지극 정성으로 돌봐 왔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어르신 범죄피해자들을 초청해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관람했다. 경주범피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그간 범죄피해와 코로나로 이중고를 겪어야 했던 강력범죄 피해자 중 고령의 피해자와 가족 11명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하고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서로의 아픔을 나누는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되기는 정말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이다". 김정곤 전 구미시 정책보좌관이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험이 있어 너무 잘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제1회 청소년 안전망 운영 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는 평생학습원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청, 고용센터, 보건소 등 관계기관장 13명으로 구성됐다. 지역내 위기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리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대구 시내 곳곳에서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쳐났다. 이날 오전 11시 대구 최대의 도심인 동성로. 건담 피규어로 가득 찬 가게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경주시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성건동을 '치매보듬마을 신규마을'로 선정하고 치매보듬마을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치매보듬마을은 치매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