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매월 취약 가구에 밑반찬 지원, 재가봉사를 펼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효 사상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수경 여성자원봉사대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