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청년회(회장 윤상환)는 지난 6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화남면 소재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경로당이 개방됨에 따라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라면 1상자와 커피믹스 1통씩을 직접 전달했다.  화남면 청년회는 매년 경로주간을 맞아 어버이 공경의 마음을 전달코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화남면 소재 전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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