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태국어 등 6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내부 직원 중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8명과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태국어에 능통한 통역요원 3명을 명예 민원 통역관으로
경산시는 20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26개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담당자와 1대1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홍보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 고정관념 배제 및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해 나가는 제도다.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청도군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보건소와 포항의료원 의료진 10여명이 진단장비가 갖춰진 이동진료차량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의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내과진료를 비롯한 혈액검사와 갑상선, 간 초음파 검사 등 전문 진료를 무료로 시행
영덕군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가오는 일상회복에 맞춰 농가의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9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가 해중공원벨트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왕돌초 해역의 수산자원과 우수한 해중경관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검토하고 향후 울진군의 씨마크(seamark) 기능을 할 동해 첨단 해양과학기지와 연계한 새로운 해양생태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자문위원 및 주요
포항시는 21일 포항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2022년 정례 직거래장터 영일만친구 사랑장터를 성황리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하며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경주에 젊은 정치 신인들의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30대 여성 출마자 더불어민주당 손한나(사진·33·바선거구)·국민의힘 김소현(사진·34·사선거구) 후보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손 후보는 1988년생, 김 후보는 1987년생으로 지난 제7회 시의원으로 출마한 경험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와 국민의힘 주낙영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경주시장 선거가 좀처럼 불이 붙지 않고 있다.
경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토론위)는 오는 24일 밤 10시 30분부터 60분간 경주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포항MBC를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6·1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경북 청도에서 국회의원과 무소속 군수 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다.
축제가 가상공간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창우(사진) 국민의힘 예천군 기초의원 다선거구(보명) 후보는 지난 15일 신도청 중심상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내달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북 선거인 수를 226만8707명(지난 20일 기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요 업무 추진 및 개정 내용 안내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초·중·고등학교 사교육경감,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 교사 대상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 오후 경주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제5회 전국종별 우슈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22일 2일간 5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 1호선 대구역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성범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는 지난 16일 칠곡군 어르신의 전당에서 지역노인 6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기반 심리·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2022 세계가스총회' 행사장에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구 홍보관을 운영하며 문화관광도시, 5+1신산업(의료·자동차·물·에너지·로봇·ICT융합),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스카이시티(K-2 종전부지) 등을 적극 홍보해 글로벌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김천시는 최근 구성면 광명리 일대의 양파 주산단지에 대규모 공동방제를 23ha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