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과 16일 2022학년도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2 평화·통일 공감캠프(이하 공감캠프)'를 운영했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 17일 오후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낙동강 강정고령보 구간을 찾아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대구시, 고령군 등의 취수원인 강정고령보 구간의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한 최종원 청장은 관계자들에게 하·폐수처리장, 폐수배출업소 등 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재단법인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문화회관에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에서 40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4명, 구미 82명, 경산 43명, 경주 36명, 안동 27명, 영주 15명, 예천 15명, 영천 14명, 김천 11명, 문경 9명, 상주 7명, 고령 7명, 칠곡 7명, 의성 6명, 성주 6명, 군위 3명, 울진 3명, 청송 2명, 영양 2명, 청도 2명, 울릉 2명
한들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웅)은 지난 17일 경산 거봉포도 282㎏을 베트남으로 올해 첫 수출을 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상오)는 19일 자매처럼 지내온 친구에게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며 돈을 뜯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A씨(61·여)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자원봉사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온시디움 봉사단' 회원 11명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경북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18일 진행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영양,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무고한 6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구 법무빌딩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과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변호사를 지켜줄 수 있는 법적 장치 마련과 사법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대구FC엔젤클럽과 지난 16일 공사 회의실에서 대구·청도 레저 스포츠 경기 활성화 및 상호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및 홍보 활동, 상호 운영시설 이용 시 혜택 부여, 협력관계 유지 및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조 등이다.
경산시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제75회 전국 종별 럭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025년 APEC 경주 유치를 희망하는 경주시민들이 지난 17일 1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를 초청해 경주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APEC 유치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현안사항 해결과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18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제40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최병오(사진·57)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의철 KBS 사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공식 선포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과 서호대 시의회의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경주에 황리단길이 있다면 불국사에는 불리단길이 있다. 경주 여행 1번지인 불국사 앞의 숙박단지 가운데 위치한 소공원 주변이 '불리단길'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16일 외국인 근로자의 수급차질 등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대덕면 관기리 소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주시민들이 경주역 부지에 '행정복합타운'을, 나머지 부지에는 '관광자원'과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주시가 폐역·폐철부지 활용을 놓고 지난 4월 18일부터 4주 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주시 폐철도부지 활용방안 관련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상주시 남원동 소재 지혜정사는 지난 16일 상주시 아동복지팀 회의실을 방문해 지역 드림스타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16일 결식우려 요보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서구동 행복한 밥상'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수립한 서구동마을복지계획 복지의제 중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밑반찬을 방문·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주민' 주도의 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