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석포면사무소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 12일 석포면 대현리 일원에서 '이장과 동행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산불 발생이 증가하면서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에 석포면 이장협의회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약목중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예방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에는 중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아동학대예방 OX퀴즈 및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대회의실에서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영천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보현산댐 출렁다리(가칭) 등 관광진흥과에서 현재 진행되는 주요 관광시책 및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시간을 가져

성주군은 지난 15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

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명자)에서는 지난 14일 사각지대의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물김치, 연근조림, 콩자반, 오징어 젓갈무침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반찬들은 라면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등 60여명에게 전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17일 2023년도 전입 공중방역수의사에게 봉화군 전입을 축하하면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사 자격취득 및 수의과대 졸업 후 군 복무 대신 가축방역 기관에 의무 복무기간(3년) 동안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에 임용된 공중방역수의사는 가축방역관으로서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임상 예찰,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

의성군 사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철우, 민간위원장 이경훈)는 지난 11일 여성자원봉사대와 협업해 취약계층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반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지원은 여성자원봉사대에서 지난 주말 장작불로 직접 조리해온 영양식 사골곰탕과 당일 정성 담아 조리한 두부조림, 미역 줄기 볶음, 구운 계란 10구를 위원들이 가정 방문을 통해

고령군은 지난 14일 복사꽃 피는 도진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족 만들기 청춘 사진관을 운영했다. 청춘 사진관은 도진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옛날 교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며 삶의 활력 증진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치매보듬마을을 만들고자 운영됐다.

영주시는 신영주로타리클럽(회장 이병철)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접종비용 7940만원은 13지역 로타리클럽인 풍기로타리클럽, 영주구성로타리클럽,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 풍기소백산로타리클럽, 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 신영주로타

의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특화 작물인 마늘과 대구 수성구의 식품외식산업의 협력에 기반한 지역 간 상생을 통해 스마트 푸드테크 플랫폼과 생태계를 조성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신규 청년일자리

의성군은 안계면(안계면 용기리 500-21번지 일대 297필지, 9만5905㎡)에 대해 경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로부터 202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해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11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개최·동의서 징구절차를 거쳐 이번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대구·경북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축소됐다. 14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3월 수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12% 감소한 51억6600만달러, 수입은 21.3% 증가한 30억7000만달러로 20억9600만달러의 흑자를 내 지난해 동월에 비해 37.2% 줄었다. 지난달(21억2000만달러) 보다는 1.1% 감소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4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친환경적인 원자력발전의 이미지를 친근한 동물과 함께 표현한 권예지씨, 그리고 음악과 함께 원자력발전의 장점을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한 라나 STUDIO팀이 수상했다.

3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매출 1위를 지켜온 대구지역 대표 건설사 ㈜서한이 지난 2달간의 짧은 기간에 3개 사업 2880억원 수주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위기극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구미시가족센터가 지난 8일, 15일 양일에 걸쳐 배우자와 감정소통을 원하는 부부 총 14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아는 만큼 통하는 부부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감정코칭을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정서적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연을 통해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스스로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부부가 서로 존중하면서도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 및 영세자영업자를 대표해 현장전문가인 상인들과 의견을 충분히 협의해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4일 오전 4·19혁명을 기념하는 '제43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과거 민주화를 이룩하고자 했던 4·19 민주영령들의 참뜻을 되새기고 동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양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등산대회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영경 총장은 "동국인 등산대회는 4·19 혁명에서 민주주의

경북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신중년(4060) 세대 일자리 지원에 7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퇴직(예정)근로자 이·전직 준비 지원 △퇴직 기술 인력을 활용한 기업 기술고도화 및 사업다각화 지원 △로컬 소셜 스타트업 지원 △중소기업·파트타임 지원 △취업을 연계한 교육·훈련 사업 △신중년 일자리지원

김천시 감문면 농악단은 지난 12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 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악단은 오는 24일 감문중학교에서 열리는 '제3회 감문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농악단 공연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김석태 단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주민 화합 행사에 감문면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TK신공항의 오는 2030년 개항을 위한 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는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의성군 공항 인근에 건설될 공항신도시에는 TK신공항이 중남부권의 물류·산업허브로 기능하기 위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