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 요청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무·책임"이라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하는 의무"라고 밝혔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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