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가을철을 맞아 은행나무 열매를 채취해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실시해 악취 해소 및 자원 활용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군은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왜관 등 3개읍 내 통행이 잦은 주요도로 은행나무 2112주 중 열매가 열리는 700여 암그루를 임산물진동수확기를 이용해 채취한다. 군은 "주민들의 관심으로 은행열매가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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