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재 식품기업 ㈜토리식품은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위한 호박죽 2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후원받은 호박죽을 지역 내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치매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리식품은 치매 질환으로 식사를 챙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호박죽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영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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