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8회기의 과정으로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 시범운영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수정·보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문경시는 지난 25일 백승모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 지표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정 주요 시책과 도정 역점시책 등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량지표 82개, 정성지표 18개의 총 100개 지표에 대
예천군은 지난 26일 오전 지보면 매창리 소재 ㈜꽃닮에서 화훼유통복합공간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이형식 경북도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김규리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학동 군수의 축사, 테이프 커팅, 체험장 내부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낮 기온이 한여름에 비견될 만큼 오르고 있으나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질환 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어 걱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20주 차(5월 14일~20일)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의심) 환자 분률은 외래 1000명당 25.7명으로 직전 주(19주 차·23.4명)보다 2.3명 증가했다. 분률은 8주 차 11.6
경주시가 지역 첫 자동차 소재부품 연구기관인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준공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개방행사인 'ON 미래차! 열린 센터'를 이달 2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실시한다.
2023년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온난화의 영향으로 기후 변동, 해수면 상승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동 현상은 폭염, 폭우, 가뭄, 홍수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일으키며 우리에게 크나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데 그중 다가오는 여름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폭염에 대비해 주의사항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자 한다.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6일 어르신들의 심신건강을 위해 국선도 특강을 실시했다.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을 주재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는 심신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20명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다. 바다의 날 행사가 경주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다의 날은 해양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 그간 경주는 역사문화유적으로 가득한 도시로 알려진 까닭에 내륙 도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경주는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과 26일(1박 2일) 이틀간 지역 내 중·고등학생 41명을 대상으로 '2023 평화·통일 공감캠프'(이하 공감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평화를 안고 통일을 향해 달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감캠프는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 탐방을 통해 전쟁의 고통과 분단된 국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기회를
안동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등굣길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지난 25일 경안여중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를 비롯해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365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가 사랑의 아침밥을 나누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주먹밥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
경주시는 29일 강동산단㈜을 비롯, 민간시행사 5곳이 참여해 조성 중인 강동일반산업단지가 장기간 미준공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구역별 부분 준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미준공 상태로 인해 입주 기업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해결 방안의 일환이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25일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낙인 전 서울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성낙인 전 총장은 서울대학교 법대 학장을 거쳐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헌법학 권위자로 '국가 위기 극복과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4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박완규씨 △교육·학술부문에 윤정수씨 △사회·체육부문에 백낙주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부녀회장 박명희)는 지난 24일 20여명의 회원들이 백옥동에 모여 '그린 대곡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에 '그린 대곡동' 만들기 목적으로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어져 온 땅에 가꾼 꽃길 주위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문경여성문화예술인엽합회에서 준비한 제7회 문경여성문화예술인 전시회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지난 21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목공예, 도자기, 다도, 문인화, 서예, 자수, 요리 등 여성문화예술인의 섬세한 손놀림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개회식에는 난타, 색소폰,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사해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익정, 조종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지역 내 고령의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 확인과 복지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내용은 없는지 묻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후원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30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봉화군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256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봉화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동교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결의안을 통해 봉화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투자유치의 어려움 등 지방소멸의 당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일뿐만 아니라 침체
전국에서 면 단위 유일한 문학 단체인 와룡문학회에서 '詩, 손잡고 함께 걷는 선성현 관아 가는 길'이란 명제로 제3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도산면 선성현(예끼마을) 문화 관광단지 내 관아 가는 길 옥외에서 개최했으며 올 가을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수원문인협회 시인 5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시화전은 11명의 회원 작품 스
영덕군의회는 지난 26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상반기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역개발사업장현장점검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집행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규발주사업장, 민간자본보조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법인 및 대형사업장 등 지역 내 16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