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울진시니어클럽에서 지난 14일 GS25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은 GS25시니어편의점 운영을 위한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임차보증금 지원, 1대 1 편의점 매니저 맞춤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울진군과 시니어클럽은 행·재정적 지원, 사업홍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19일 오후 2시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식민지 조선, 그 삶의 모습'을 주제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이란 슬로건 아래, 대구 근·현대사 이해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12월
예천군은 지난 17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주민주도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플라스틱제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잦은 학생과 주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창중·고등학교와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진행됐고 △플라스틱제로 실천 다짐 인증샷 이벤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홍보 △플라스틱 생태
안동시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하늘재가복지센터 2층에서 메밀국수 전달행사를 가졌다. 서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메밀국수 및 반찬나눔으로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포항시립교향악단 2024 포항뮤직페스티벌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뮤직페스티벌 특별공연은 지난 2016년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인 라포엠과 최근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했다. 특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적용 유예와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중소기업계가 모처럼 반색하고 있다. 다만 노동계, 야당과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사안인 만큼 법 개정 등 추진 과정에서는 난항이 예상된다. 18일 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날 추 원내대표와 같은 당 정점식 정책위
사랑의 빵 나눔봉사단은 영천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빵 300개를 기탁했다. 백순해 단장은 "이웃을 위해 빵을 굽는 일은 먹거리를 전달하는 것 뿐만이 아닌 회원들도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줘 서로에게 윈윈인 것 같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 현장중심, 과잉대피를 위한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축한다. 주민대피협의체는 야간재난, 산간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경북 재난의 특징을 벌영해 추진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민관협력의 제도화 모델이다. 도는 18일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
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일 정도로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청도군은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새로운 시작의 기회로 삼아 민관이 함께 저출생 극복 기반 마련 및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청도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 김현철 경주경찰서 경위 조선시대에는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사회기풍을 진작하기 위한 장치인 청백리 제도가 있었다. 조선 13대왕 명종9년 '그의 청백함을 알면서 비에다 새삼스럽게 그 실상을 새긴다는 것은 오히려 그의 청백에 누(累)가 될지 모른다'며 조선중기 문신인 박수량의 사후 묘앞에 비(碑)를 세워 그 비에는 한 글자도 쓰지 못하게 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은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 조성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8월 말에 열렸다. 올해는 여름 축제로 돌아와 'It's Summer! Let's CHIMAC'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두류 젊음의 거리
바르게살기운동 왜관읍 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원 12명이 동참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칠곡군 왜관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했다.
상주시는 지난 14일 경북도에서 개최한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5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증감률, 신시장개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했다.
경북도는 18일 양자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도 양자기술산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양자과학기술은 경제, 사회, 안보 등 유망 산업의 혁신적 변화와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핵심기술로 양자물리적 특성(중첩, 얽힘 등)을 컴퓨팅, 통신, 센싱 등 정보기술에 적용해 '초고속 연산', '초신뢰 통신', '초정밀 계측'을 가능하게 하는
필자는 조상대대로 충남 태안에서 터를 잡고 살아온 순흥안씨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필자의 집안은 한약업을 운영해 왔는데 병원비가 없는 환자까지 돌보며 사람을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건강한 정신을 품고 봉사라는 뜻을 배우며 유년기·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의대 모집 정원 확대의 대응책으로 수립했던 '경북형 의료계열 진학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20일 오후 7시 경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예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18일 행정부지사실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1팀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수공무원은 박경복 사회적경제민생과 사무관과 송인수 도시계획과 사무관, 최조임 농업정책과 주무관, 김욱 4차산업기반과 주무관,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이지훈·박영심·전혜진 주무관)
안동시는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수출정책 평가와 관련 우수 시로 선정돼 시상금 200만원과 상사업비 1000만원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16개의 수출단지가 지정돼 있고 수출 품목은 사과, 고구마, 단호박, 멜론 등 신선 농산물과 김치, 안동소주, 산약(마) 가공품 등 9개의 농식품이며 13개국에 420만달러를 수출하는 성과를
경북교육청은 18일 학교급식 현장의 의견을 듣고 급식 정책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이 성주군에 있는 성주중학교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예천군은 그동안 우수한 농·특산물을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등 해외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으며 그 결과 전년 대비 수출액이 25.8% 증가한 2641만달러의 실적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