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인 `착한데이`를 운영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 착한데이를 통해 행사 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산사랑(愛)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천원권 바우처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결제 횟수가 많아질수록 추첨 확률이 높아지며 쿠폰은 오는 11월 11일 경산사랑(愛)카드 `그리고앱`을 통해 지급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주민에게 판매 품목의 가격을 지역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이 양호한 업소로 현재 경산시에는 22개 업체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경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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