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영천시협의회는 지난 22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심은 감자는 수확 후 독거노인·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이며 이승원 회장은 "품질 좋은 감자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직접 재배한 감자 80상자(10kg)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장학금 기부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