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에서는 지난 22일 어울렁더울렁센터에서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탄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울렁더울렁센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탁구동아리 육성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주민 수요 맞춤형 강좌가 필요하다는 ..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과 피해 주민들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쌍림면 ..
안동시파크골프협회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41개 클럽(2700여 회원)이 마음을 모아 2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동시 행복금고에 기탁했고 더불어 산불피해 회원 54명에게 위로금으로 770..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
청송군에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의미 있는 기부가 이어졌다. ..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4억원(국도비 15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방자치..
고령군이 지역 내 유서 깊은 향토문화유산을 발굴·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형유산(유물, 유적)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고령군은 지난 2012년 10건, 2019년 4건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유산을 발굴해 왔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25일 오후 7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AI 시대의 변화와 우리의 사회적 과제'에 대한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살아남을 준비'의 저자인 김태권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가 가져올 긍정과 혼란에 대한 개인적·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를 오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대구 사회의 일면과 주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옛 지도 속에서 팔공산 역사와 변화 양상을 이해하는 '옛 지도 속의 국립공원 팔공산' 작은전시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1층 유리벽 전시실에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연희)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여성 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의 여성단체 지도자, 여성자문위원 및 여성 리더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인권 문제에
경주소방서는 지난 22일 공진희 포항여성병원 조산사를 초빙해 '현장 분만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초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같은 기간 발생한 의성 산불 재난 대응으로 인해 25일 1회차 교육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담배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처음 제기된 이 소송은 이제 11년이 지나 2심 12차 변론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소송은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서 담배 회사들의 책임을 묻고 이를 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23일 발표했다. 달빛철도는 대구~광주 간 198...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지난 25년간 발생한 7만9000ha 피해 면적보다 이번 산불로 더 큰 면적(9만9000ha)에 피해를 당해 고사목 전소, 토사유출 등 2차 피해에 노출돼 있다. 우선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2692동을 발주하고 이달 ..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영농 기반을 상실한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임대장비 긴급 배정, 임대료 100% 감면 등 전방위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 속에
김천경찰서는 2025년도 싸이카 요원으로 경북 최초 여경을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경 싸이카 요원은 최재은 경장으로 최 경장은 지난 2018년 6월 30일 경찰에 입문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고자 지구대 순찰요원, 여성청소년범죄수사팀, 교통 외근을 했으며 외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2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과 품질경영체계 고도화 및 품질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K-원전과 K-방산 분야의 품질보증 및 품질관리 노하..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지난 1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증원 전 정원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린 것이다. 그러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