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 위치한 지품천중학교는 경북글로벌교류단에 뽑혀 지난 6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로 국제교류체험을 다녀왔다.
UCLA와 버금가는 명문대학 칼텍, CALTECH의 방문은 석사, 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미친 후 미래의 사업가를 꿈꾸는 공학박사와의 1시간가량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그 외에 사이언스 자연사 박물관등을 다니면서 다양한 현지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각지에서 온 한국인 교사들 앞에서 한 농악공연은 감동을 주는 최고의 공연이였으며 아이들 역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허영배 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또 스스로 성장하고 배우는 교류단 체험을 하게돼 기쁘다"고 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