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9일 `2025 농산물가공창업교육 마스터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과정은 △지역 내 우수 가공창업 사례 발표 △건식 및 습식 장비를 이용한 수박주스, 양파즙, 동결건조 과채류, 딸기잼 등을 가공하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활용, 자신만의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앞으로 예천을 대표하는 가공창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