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장병의 유해를 찾아달라는 한 초등학생이 쓴 손 편지가 유해를 발굴하는 장병의 지갑 속에 보관되고 미국에 있는 유가족까지 감사 편지를 보내는 등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경시는 2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은 휴대폰앱으로 대형폐기물을 손쉽게 버릴 수 있고 중고판매도 가능한 모바일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빼기'를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2일 방사성동위원소(RI) 폐기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양남면 석촌리에서 토석채취업을 하고 있는 A업체가 비점 오염원 관리를 위해 침사지를 만들어 두고도 방치해 인근 계곡과 하천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전문랩으로 (재)대구테크노파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청은 관내 어린이집 68개소에 안심하고 청정한 보육환경을 위해 방역소독액 및 손세정티슈를 지원한다.
매년 폭염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구시의 지난 5년간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는 2.1명으로 특·광역시 중에서 온열질환자 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하(夏)데이(Day)'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박성태)은 지난달 23일 달성군과 함께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200대와 에어컨 10대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구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울진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최해 특별회원회 구성 및 위원장 간사 선임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활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승인하고 군수 및 실과장을 상대로 군정질의를 했다.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김주수 군수, 지무진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하 경주 방폐장)의 정기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김종헌 부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2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발굴을 위해 시와 유관기관 협력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해 인센티브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등 화재조사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창현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체팀 PCR 선제 검사가 지난달 29일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