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계절관리기간 동안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을 대비해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16일 기준 만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 88%를 기록해 경북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1 우수공공기관 평가 '청렴윤리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431건, 807명의 업·다운계약, 거래가격 거짓신고 등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 행위를 적발해 총 17억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자금조달계획서 등 거래신고사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편법증여, 양도세 탈루 등 탈세 의심 128건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통보 조치했다.
경주시가 '경주형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기반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3개사를 유치했다. 이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에 부응하고 2025년 가솔린 이륜차 생산 중단 등 모빌리티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경주시가 마이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또 한걸음을 디뎠다.
경주시가 '202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최종심사' 결과 재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도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도민 생활공간 주변 도로 재비산 먼지 저감을 위해 지역 23개 시군 30개 도로 구간(191km)을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황명석<사진>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지난 17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지역 기업 '지텍'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써달라며 휴대폰 살균기 100대(7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 대응 강화 조치에 따라 최근 감염 확산 상황을 엄중히 여겨 전교생 1000명 이상 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 30명 이상 학교의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 3차 공모사업'에 영천, 구미, 상주, 영덕, 봉화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49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S(chool).O(zero).S(afe) Zone 캠페인'(이하 S.O.S Zon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3일 여성 직원의 초연결 갈등관리 네트워킹 및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1∼2022 여성 주니어 보드(Junior board)' 발대식을 호텔 아젤리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6일 팥죽 300인분(150만원 상당)을 서구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대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전국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빛공해 저감 및 좋은 빛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대구시는 승용차 중심의 도로 구조를 점진적으로 보행자 및 친환경 교통 중심의 도시 '걷고 싶은 대구, 워커블-시티'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1년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새마을 업무 추진 체계 구축 △새마을회 조직 및 인력 구축 △새마을지도..
경북도는 지난 17일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등으로 가속화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