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에서는 지난 7일 면사무소에서 신년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군정 및 면정 주요 추진사항을 전달하고 기관단체장 및 이장과 함께 신년 면정 추진 결의를 다짐했다.
상주시 동성동은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정 및 동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이 안전하고 조속하게 끝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쓰기를 다짐했다.
포항시는 11일 시청에서 2022년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도·조정·육상부 신규단원과 감독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봉화군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봉화장터'는 2022년 설명절을 맞이해 12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설맞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성군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우정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의성장날 설 브랜드관을 개설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을 오픈했다.
화성산업은 '2022년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계획을 중심으로 수립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성 및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을 찾는 여성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역시 최초로 여성안심 숙박업소 10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경북경찰청이 주관 한 교통업무평가에서 2021년 4분기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교통팀은 지난 2016년에 이어 5년만에 이룬 성과로서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매분기 교통관리, 사고예방, 교육·홍보활동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3분기 2등에 이어 4분기에는 2급지 1위를 차지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확대 시행된 10일 현장은 다소 어수선했고 백신 미접종자 등은 '과잉 조치'라고 반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방역패스 의무화 대상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를 추가했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높이 20m가 넘는 건설기계가 넘어져 1명이 다치고 인근 건물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0일 오전 9시 35분께 경주시 황성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했으며 24m 높이의 항타기가 옆으로 쓰러지며 2차선 도로 건너편 축산농협 건물을 덮쳤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으며 특히 방역 강화로 영업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유동성 공급 및 안전망 강화에 집중 지원한다.
10일 오전 9시 35분쯤 경주시 용황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면서 인근 농협 건물을 덮쳤다. 건물에 있던 시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련기사 4면☞>
경북도가 새해 들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메타경북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문가 회의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메타버스 관련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경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예천군, KT , 포스코, 포스텍과 함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2022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비롯해 LNG도시가스 공급과 LPG배관망 구축,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 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대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며 희망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대구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2030년 직매립 제로 달성을 위해 지금의 재활용 처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변화된 정책여건을 반영해 폐기물 재활용자원의 발생부터 처리까지 개선 방안을 담은 '자원재활용 2030'을 향한 로드맵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