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각각 1000명대를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대구 편입 촉구 군위군민 1만명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한배 추진위원회 회장은 "서명운동은 통합 신공항의 시작인 공동합의문 정신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통합 신공항의 첫 단추인 대구 편입을 제때 꿰지 못한다면 통합 신공항..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구도가 설 연휴 이후 '시계 제로'에 직면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영환 의원(영천, 국민의힘, 사진)이 경북도 재난대비 아마추어무선 활용 및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진욱 의원(상주, 국민의힘, 사진)이 주택의 중개보수 요율 인하를 골자로 하는 경북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사진>이 국회 추경심사 통해 전세버스·노선버스·법인택시 지원 촉구에 적극 나섰다.
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의 2022년도 첫 회기인 제328회 임시회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부터 20일까지 지역내 업체를 대상으로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 인삼 체험프로그램 운영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 업체의 엑스포 참여와 체험부스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인삼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진행된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김상훈)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종운)는 지난 4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2022년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 새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복리 증진을 위해 2022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지난달 18일부터 개강해 오는 6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운영강좌는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 슬로우리딩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독서, 일반인을 위한 생활명리, 서예, 한문, 성인영어, 오카리나, 칼림바 등 총 17개의 강좌를 지역주민의
청도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학교 정보화장비 유지관리를 위한 표준 유지관리 계약 가이드를 만들어 학교에 안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역내 학교에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위한 컴퓨터, 무선인터넷, 스마트기기 등 정보화장비를 대규모로 보급했다.
2021년 한해 문경약돌 브랜드육 매출행보가 파격적이다. 문경시는 2021년 기준 문경약돌 브랜드육 누적 매출액 409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문경약돌한우는 2020년 총 매출액인 45억에서 87억을 판매해 89% 상승을 문경약돌돼지는 2020년 총 매출액인 263억에서 321억을 판매해 22% 증가했다.
봉화문화원(원장 이춘연)은 7일부터 18일까지 2022년도 문화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지난해 20개 강좌에 500명 이상 수강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봉화군의 대표적 여가 취미 교실로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문, 민요, 풍물 등 전통강좌와 수채화, 기타, 색소폰 등 현대적 강좌가 어우러져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도
영양군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지역내 50수 이상 가금(닭, 거위 등) 사육 농가 10호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소독·방역 물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2022년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46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 도 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영주시가 지속가능한 농업과 로컬푸드 연계를 위해 스마트팜과 접목한 신소득 작목 지역적응 시험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IoT 기반으로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을 신소득 작목 시험 연구에 적용하는 '스마트팜 로컬 대체과수(만감류)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지역내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0원 택시'로 불리는 행복택시는 마을버스 미운행지역 등 교통취약지 마을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100원만 내면 내 집 앞마당까지 택시가 와서 목적지까지 태워다주는 교통서비스이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80개 사업에 69억여원을 투입해 더 다양한 교육과 사업으로 지역 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 인력 육성에 힘쓴다. 주요 사업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운영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 △친환경농업을 위한 고품질 농업미생물 보급 사업 △노후화된 실증시험장 시설 교체 및 현대화 사업 및 농심테마파크 조성 △언택트 시대에 맞춘 비대면 콘텐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곳에 있는 축산시설 중 가장 악취를 많이 배출하는 시설이 돈사이다. 특히 대형화 된 돈사에서 배출하는 악취는 참기 힘든 고통이다.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구는 줄고 지역에 유입된 사람들 마저 악취로 못 살겠다며 다시 마을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주민들이 조직을 구성해 축산농가의 위법행위를 감시하며 시설개선을 촉구하는 등의 활동으로
경주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접수한다. 이 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지역 관련 현안과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사업으로 7일과 8일 이틀간 사전설명회를 시행한 후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