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대구 편입 촉구 군위군민 1만명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한배 추진위원회 회장은 "서명운동은 통합 신공항의 시작인 공동합의문 정신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통합 신공항의 첫 단추인 대구 편입을 제때 꿰지 못한다면 통합 신공항의 옷은 입을 수 없다"라고 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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