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2022년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46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 도 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2018년 의성 마늘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시작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며 전국적인 홍보 성공에 힘입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2022년 경북도 지정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은 군민이 만들어낸 쾌거다"라며 "올해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또한 군민이 하나 돼 전국의 내로라하는 축제와 비견될 수 있는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