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 비대면 방식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0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산내면 다봉휴양마을에서 1~3개월 동안 생활하며 전반적인 농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과 행복복지단(민간위원장 정용하)'은 지난 22일 지역내 취약계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묻go, 반찬나누go!' 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던 외동·현곡지역 주민들을 위해 서라벌도시가스㈜와 24일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업비 49억7000만원(경북도 10%, 경주시 50%, 서라벌도시가스 40%)을 투자해 두 지역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경주에서도 투표소 23곳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각 지역 읍·면·동 23곳마다 1곳씩 설치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할 수 있다.
이양호<사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선 후보의 구미 5대 공약이 구미시 성장·발전에 기대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및 시군 농정부서 관계자와 영상을 통한 올해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설명회는 경북도의 농정 방향 및 역점시책 소개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별 주요사업 설명과 시군과의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2일 초전면 대장리 어린이놀이터 조성지를 방문해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사업현장을 둘러보았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2022년도 교육재정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2022년도 경북교육재정 집행관리 계획'의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은 총 대상 사업비의 65%인 9965억원으로 학교회계전출금은 신학기 초에 조기 교부해 실집행률을 높이고 학교에 필요한 물
영주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60회 임시회를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울진군은 경북 최초로 입양아동에게 입학준비금 등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경북도는 24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시 및 구미상의, 대구경북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과 반도체 관련 SK실트론, 쿠어스텍코리아, 매그나칩반도체, KEC 등 10여개 기업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도청 원융실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주재로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안전한 밤거리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노후 가로등 정비와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민간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경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신개념 디지털 방식으로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출범 및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이 많았으므로 과수원의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월동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경시는 지난 22일 문경읍 관음리에서 야생멧돼지 ASF 양성 확진 폐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주 지역 농지에 편법 및 불법 성토가 이뤄진다는 본지 보도에 행정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대구의 60세 미만 시민이 식당이나 카페를 출입할 때 방역패스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내려지자 시민들 사이에 "옳은 결정이다", "불안하다"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일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황금역 구간 궤도빔에 걸린 지장물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한 시민(오세현씨, 박정식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운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