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은 7일 대구 소재 논포장에서 순도 높고 우량한 종자생산을 위한 벼 원원종과 자체 육성한 벼 품종 '다솜쌀'의 안정 생산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구 북구 학정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원 논포장에서 신용습 농업기술원장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구미 소재 금오공대가 지난 3일 교내 국제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육군교육사령부 드론봇전투발전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 서울본부는 7일 영덕에서 경북귀농귀촌연합회(이필연 회장)와 수도권 도시민의 귀농·귀촌인 유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본부는 경북귀농귀촌연합회와 상호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인 유치 전략을 세우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영덕군에서 청년정책참여단의 역할과 지향점을 재확인하고 정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군에서는 지난 3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군위문화원 주관으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기초단체부문) 1위 대상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도 1위 금상을 수상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연일 낮 기온이 오르고 있고 무더운 날씨로 소방에서도 하복 개시를 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있는지 봄이 잠깐 인사만 하고 여름이 찾아오는 느낌이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처럼 화재 역시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고 이런 화재를 예방하고자 전국의 소방관서에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키 굽는 것을 배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앞으로 30년 이상 쿠키를 계속 구울 수 있다. 한 달에 50개를 구우면 1만8000개를 구울 수 있다. 한 명당 100개를 주면 180명에게 줄 수 있는 양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쿠키를 주다 보니 당신의 안부를 묻는 사람이 많아지고 당신이 어려움을 당하면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23조원 규모의 손실보전금 신청과 지급이 95%를 넘어가면서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번 손실보전금은 최대 1000만원이라는 역대급 지급액이었고 대상도 소기업 규모의 여행업 등으로도 확대됐다. 지급 대상 목표는 총 371만명이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근남면 행곡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진화에 힘쓰고 있던 진화 대원 및 군 장병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당일부터 5월 30일까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은 정신질환 당사자가 자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인적 회복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주간 운영한다.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118개 기관단체 중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지난 3일 지역 내 영동 고등학교 재학생 90명을 인솔해 녹전동 소재 마늘밭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학교 연계 사업인 청소년의 슬기로운 봉사 생활 활동 중 3회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포항시는 오는 14일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에서 경관농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호미반도 경관농업 조성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매년 10만평의 유채꽃·유색보리·메밀꽃·해바라기 등 단지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45ha로 확대해 조성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7일 민생현장의 중심 죽도시장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밥상 물가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최근 브레이크 없는 소비자 물가 극복 대응을 위한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포항지부 운송노동자 800여명이 7일 남구 철강공단 앞 포스코 대로에서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 전차종·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확대 및 산재보험 확대 등 5가지를 정부에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북도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단오 날인 지난 3일 간부회의와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장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장들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구펫쇼'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동관) 1층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 30여명은 6일 오전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