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12일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구)김천경찰서~김천중앙초 골목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회원 4명은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도 지정된 구역을 돌며 환경을 깨끗이 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기병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석해 줘 매우 감사드린다. 회원들 덕분에 깨끗한 통학로를 만
고령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22개소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각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무더위쉼터의 안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민간
영양경찰서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 경북지구 영양 라이온스클럽과 고위험군 위기가정(조현병, 음독자살 시도)에 대해 병원 치료비를 지원했다. 해당 가정은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 하나 사회복지법에 규정된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되지 못해 행정적인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영양경찰서는 영양 라이온스클럽과의 MOU 체결 및 통합솔루션회의
영주시 영주1동 소재 카페 녹스고지는 13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영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19일 영주1동과 카페 녹스고지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카페 녹스고지는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임종진 대표는
의성군은 12일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지속된 고물가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된 평가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등 6개 지표에 대한 올 상반기 동안의 추진 성과를 평가했으며
영덕문화관광재단은 16일부터 영해면 괴시민속마을에서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을굿'과 '지신밟기' 완판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3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시민속마을 지신밟기'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와 전문 연희단이 이끌고 영덕군 9개 읍면 풍물단이 총출동해서 신명을 돋우는 한마당 잔치로 개최된다. 원래 '지신밟기'는
봉화군이 운영하는 가족친화 여성대학 프로그램이 지역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화제다. 봉화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서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주 목걸이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청도군의 농작물병해충 드론공동방제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시행되며 농협중앙회·지역농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벼, 마늘, 양파 작물에 한해 드론 병해충 방제료 전액 및 농약대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벼 병해충 드론방제 신청은 지역농협에서 접수했으며 병해충예찰과 각종 기상 여건을 고려해 벼 도열병과 벼멸구, 혹명나방 등 확산을 예방하고
문경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문경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1인가구 안부살피기 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 회원들과 함께 2023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의 일환으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봉사활동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각 봉사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2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복지관 '문화가 있는 날'은 외부 전문강사나 기관을 초청해 문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관 이용자가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영천재향경우회는 13일 서문육거리에서 소속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경찰서와 관할 지구대에서도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자체 제작 전단지를 배부와 피켓 홍보, 구호 선창 등을 통해 출·퇴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이 전개됐다. 최종해 회장은 "도로교통법 개정 등으로
예천군은 13일 출향 기업인 박장식 대표가 운영하는 동일기계공업㈜ 임직원 90명이 전달한 900만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받았다. 박장식 대표는 지난 6월 16일 5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한 데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직원들에게 알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향사랑에 또다시 참여했다.
울릉군은 13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크는 전 세계인을 대상,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사이버 외교관 교육, 역사 왜곡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한반도 동쪽 끝 섬, 독도를 품은 울릉도는 독도 이외에도 국가지질공원과 생태 관광 섬으로서
울진군은 1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군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1주년 성과와 비전에 대한 영상시청, 손병복 군수의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위한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성주군은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매립장 1차 안정화사업 공사가 지난달 준공됨에 따라 13일 주민들과 성주군의회 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도 하반기부터 운영된 산단 지정폐기물매립장은 2017년도 상반기까지 허용매립량의 97%가 반입된 이후 사업주가 관리하지 않고 방
성주군은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계약행정 실현을 위한 '2023년도 1차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계약심의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전문건설기술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계약에 대한 입찰참가자의 자격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는 구호로 운영되는 경북 생생(生生)버스가 12일 청송군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생생(生生)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 신흥동은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주택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위로의 마음을 건네고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시간당 46mm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번 침수피해는 신속한 신고와 양수 펌프를 이용한 배수처리 등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방지했다. 신흥동 맞춤형복지팀은 침수 현장 사후 조치와 함께 담요, 의류, 일회용품 등 긴급구
고령군 새마을회는 2023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군수,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13일 통영 일대(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가치관 및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2023년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