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3일 사회복지시설 등 종사자 및 사회복지분야 보조금 담당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보조금을 집행하는 각 사회복지시설·단체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강연은 예산회계실무 전문가 최기웅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조금 집행, 정산, 감사 지적사항 등 다양한 사례들을 중점적
안동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23일 우호협력도시인 대구시와 교류 협력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대구시 북구청 행정지원과를 방문했다. 상하수도과 소속 공무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대구시 북구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하고 북구청 행정지원과 직원들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새마을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동면 신의터재 일원에서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소각 영농쓰레기 수거 운동 발대식 및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청송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송사과떡 공예'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청송사과떡 만들기 및 직업인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청송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적성과 재능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예천군민장학회는 예천한일신협(이사장 황길영), 예성신협(이사장 최명순), 풍양신협(이사장 양미숙), 호명신협(이사장 문창호)으로부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의성군 안사면은 지난 23일 안동시 풍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풍천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이웃사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안사면과 풍천면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이웃사촌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부제와 관련한 여러 사항을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지역기업의 종합애로 해결을 위한 '2023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고의 원스톱 투자지원으로 떠오른 대구가 이번에는 전국 유일의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올해 기점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대표 박람회로 육성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산에 위치한 삼성텍 회의실에서 경북도 수출기업 13개 사와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 경제위기 극복과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26일 오후 3시 21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본인가옥거리 앞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11중 충돌사고의 원인이 운전미숙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를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주시가 건조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건설 및 토목공사장을 비롯해 주거지역과 가깝거나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 인근의 사업장, 민원이 다수
의성군은 지난 23일 오후 의성군보건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를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경우 C-4(90일), E-8(150일) 2가지 비자가 있으며 출입국관리법상 체류기간이 90일을 초과하는 경우 외국인 등록시 마약 검사 확인서가 필요하나 지역내 법무부장관지정 마약 검사 병·의원이 없어 관외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했다.
대구지역 급식조리사, 돌봄전담사 등이 속해 있는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오는 3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27일 "교육당국과 임금교섭을 진행했지만 타결되지 않고 있다"며 "오는 31일 신학기 총파업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굴욕 외교' 논란을 불러 일으킨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대구지역 학계 인사와 변호사, 의사 등에 이어 경북지역 등에서 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한 교원들과 대구의 퇴직교원들이 잇따라 시국선언을 내놨다. 또 일부 대학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등장하기도 했다.
경주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약률이 낮은 물품 분야에 대한 지역 업체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역제품 우선 구매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사업부서와 계약부서 사이의 사전 협의로 계획(설계)단계 부터 지역 업체 제품을 우선으로 반영하도록 했다. 또 지역에서 진행하는 모든 건설공사에 지역 근로자를 먼저 고용하고 건설장비 역시 지역 업체 제품을
대구시는 규모는 작으나 유망한 중소 식품제조기업을 선정해 학교급식 등 양질의 신규 시장진출을 지원하고자 '식품제조업소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의성군은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절감 및 시설 현대화를 위해 오는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시설원예 분야사업 총사업비 6억7000만원을 신청했다.
경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노인일자리 '드림카'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카' 사업은 지역 특성(읍면지역)으로 인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상담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업개발과 노인복지(일자리사업 등), 시정 홍보 등을 통해 읍면 지역 복지사업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오는 4월 21일까지 '제품디자인·브랜드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추진하고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산업 육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를 활용해 제품,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인지도 상승과 매출 향상을 돕고자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초전면 어산리를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어산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의 취지와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송군 파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오영)에서는 지난 23일 지역의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르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70여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닭백숙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한 파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