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새로운 도시 이미지 브랜딩을 위해 추진 중인 '경주10大 뉴 브랜드 육성사업' 보조사업자 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2개 분야 중 '포럼 및 학술대회' 분야에서는 △㈜엠앤티코리아 △(사)경주발전협의회 △(사)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사)경주사회연구소 △(사)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 등 5곳이 선정됐다.
화산이씨 문중과 주한 베트남 공동체는 지난 5일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베트남 리 왕조 유적지에서 사당(충효당) 및 재실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활동에는 화산이씨 대종회 이 훈 회장, 주한 베트남 공동체 도옥 대표를 비롯한 화산이씨 문중, 주한 베트남 공동체, 봉화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리왕조 유적지를 찾는
봉화군이 '제25회 봉화은어축제'를 위해 준비했던 15t가량의 은어를 전량 소진했다. 앞서 봉화군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진 장마철 집중호우로 제25회 봉화은어축제를 취소하고 당초 축제 개최기간이었던 지난 7월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봉화군로컬푸드직매장과 영주농협 파머스마켓, 봉화읍 신시장(대호상회) 등에서 '봉화은어활어판매장'을 운영했다.
경주시가 택시 기본요금을 4년 만에 700원 인상했다. 시는 8일 경북도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당초 3300원인 중형택시 기본요금(2㎞)을 4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점촌2동 생활개선회는 지난 6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신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회원들은 공원 곳곳의 잡초 및 장미 넝쿨 등을 정리하고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 등을 치우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신화수 생활개선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
청송군의회는 8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사업과 현안 등 모두 11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송사과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 홍보판촉 계획(기획감사실)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문화경제과) △청송군 농업인파크골프장 조성사업(문화경제과) △청송사랑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문화경제과) △올해 농작물재해 복구비 지원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와 경주시부녀회(회장 정명숙)는 7일 오전 경북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시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오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및 지자체 등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약 4개월 만에 하위법령 제정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의성군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세대이음 행복프렌즈' 프로그램을 실시해 세대 간 소통·공감대 형성 및 상호교류의 장을 조성했다. 이날 실시한 프로그램은 경북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만 3세~13세 아동 20명과 독거 어르신 20명이 짝꿍이 돼 원예활동, 요리체험을 체험했다. 또한 행사가 원활
교통·숙박 예약에서 맛집 검색까지 모바일 앱 하나로 경주 여행이 가능해진다. 경주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경주로 ON' 모바일 관광 앱 출시계획을 알렸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4일과 7일 의회 3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예천군 조례 정비 연구회(대표의원 강영구)'와 '예천군 재정 연구회(대표의원 신향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의원연구단체는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정책 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21년 '예천군의
안동시가 2023년도 국비공모사업인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건립'과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계획의 적정성, 부지확보 및 입지조건, 사업운영 주체, 지자체 정책 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안동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2개 사
경북교육청은 8일과 9일 이틀간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26팀 10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권역별 창의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캠프는 학생 3명과 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북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미국 조지아 주 풀튼 카운티(Fulton County)의 롭 피츠(Robb Pitts) 의장을 접견했다. 피츠 의장의 이번 경북 방문은 지난 4월 도청을 찾아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상호교류를 논의한 이후 2번째 방문이다. 인구 120만명의 풀튼 카운티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 주에 속해 있으며 주도인 애틀란타 시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도서관이 일평균 1300여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호정산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식생매트 20채(650만원 상당)를 7일 영주시 장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여중훈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큰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활동을 펼쳤다"며 "빠른 시일 내 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앞으로도
경북농업기술원은 8일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 영양, 안동, 봉화, 예천, 청송, 의성 등 6개 지역 140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초 생육후기 작황을 조사한 결과 탄저병 발병률이 크게 증가해 수확이 끝날 때까지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힘을 보탰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이재민 가구에 '예천장터' 농특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전달과 수해 복구작업에 매진하는 예천대대, 군 소방대원들의 물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이번 성금을 전했다. 박석현 소장은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는 벌써 4만2000회를 넘기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검도팀이 2023 하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3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5인조 단체전에서는 준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단체전 5인조는 준결승전에서 화성시청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으며 결승에서는 부산시체육회를 만나 1대 1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