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로컬푸드직매장 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반찬코너를 조성하고 지난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반찬코너는 로컬푸드직매장 1층에 31.74㎡ 규모로 2개팀이 공동으로 로컬푸드 잡채, 두부구이, 산나물무침, 콩자반, 불고기, 떡볶이 밀키트, 식혜, 김치 등 60여개 품목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2일 '포항시 수소도시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친환경 수소 산업 기반 도시로 대전환을 위한 첫걸음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유신, 포스코홀딩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포항시 수소도시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구미 기업 63%가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해 경영 실적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지역 내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구미 기업체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로 화룡점정(畵龍點睛) 찍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정례석회에서 "지난해 경주시는 1조103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비롯해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新형산강프로젝트를 비롯한 사상 최대 정부공모사업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SMR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강 재배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초기 생육과 출현율을 높이는 생강 종강 싹 틔우는 방법을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동 지역의 생강 파종 시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이고 다른 작목에 비해 생육 시기가 늦어 6월에 싹이 출현한다.
의성군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돌봄의 시간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도록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의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가족 및 보호자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송군은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도석)에서 지난 12일 지역의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한끼의 밥상을 나누기 위한 행복밥상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 1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으며 장애인들에게도 오랜만의 행사 참여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루가 됐다.
문경돌리네습지 진입로에 설치된 덩굴터널이 따사로운 봄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있다. 습지로 가는 길의 첫번째 관문인 덩굴터널은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사업 추진에 따라 우곡1리 마을 주민들이 문경의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해 조성했다.
예천군은 지난 13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호명면 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신도시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함은 물론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구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14일 대한터링협회와 소통과 어울림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규식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박미경·윤우양 대한터링협회 공동대표 및 백재욱 대한터링협회 경주지부장을 비롯 협회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가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스마트 에어돔'을 18일 정식 개장한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준공식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스마트 에어돔 시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운영방식을 보완했다.
경주시보건소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환경을 위해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신라황실 기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황룡원 명상실에서 1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임산부와 예비맘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주시가 폐철도 부지 임시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라 지난 2021년 12월 지역 철도역사 17곳이 더 이상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으로 동해남부선·중앙선 80.3㎞가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선으로 지정됐다.
경주시는 지난 14일 감포 연동항에서 '연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김상기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본부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송군의회는 지난 14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청송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민간인위원 6명, 군의원 2명을 위촉해 총 8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했다.
상주시는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1268억원이 증액된 총 1조2768억원을 편성해 지난 1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1500억원보다 11.03%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602억원 대비 1200억원(11.32%) 증가한 1조1802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33억원에서 총액 증감
경북도는 15일 미국 뉴저지주 고든 M.존슨 상원의원과 최미숙 대뉴욕주 상공회의소 부회장 일행 등과 만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고든 의원 등 방한 일행은 안동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을 둘러봤다.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모국방문단' 34명이 지난 14일 도청을 방문해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예방하고 청사 견학 및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한글작품전시전'을 관람했다.
예천군은 예천소방서와 함께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으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11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