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군부대는 물론 민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국군종합병원, 문화·체육시설도 건립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2023 리처드 용재 오닐 송년 콘서트 '선물: 바로크 멜로디' 공연이 오는 12월 27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부문' 수상자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지난해 정열적인 탱고 음악에 이어 고결하고 우아한 정통 바로크 음악을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야행'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뽑았다.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 58개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 보건소가 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발열성 질환인 신증후군출혈열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22일 경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과거 유행성출혈열로 불렸던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타액 및 대소변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을 떠다니다가 사람의 눈, 코, 입 또는 상처 난 피부 등을 통해 감염된다.
신라문화기반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지난 21일 성공적인 오프닝으로 공연의 역사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 공연에는 560여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처영 역에 유권, 밀본 역 남경주, 채린·승만공주 역에 린지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ㅡ공연 시작과 함께 연출된 오프닝 곡 'The Show'는 과거의 신라와 현대, 시공간을 넘나드는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학생들이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제품디자인부문 동메달 1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개를 획득했다. 경주디자인고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충남도 6개의 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제품디자인 종목에 3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제16회 신라학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복식, 음악, 음식, 주거문화 등 신라인들의 다양한 분야를 재조명했다. 올해는 '향가, 신라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 200여명이 참석해 신라의 향가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서면 도리1리 마을회관에서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 소득증대, 경관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2년여 동안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리카페 △마을회관 △마을쉼터 △테마쉼터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18일 시청과 합동으로 상주시 외서면 예의2리 경로당에서 현장지적민원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지적측량, 합병 등 지적민원 전반에 걸쳐 상담이 이뤄졌으며 바쁜 농번기에 시청이나 LX한국국토정보공사까지 찾아오기 힘든 농민들과 마을 어르신들을 주로 상담했다.
의성군은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상칠, 공공위원장 김주형)에서 지난 18일 지역 내 장애인 가정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봉사는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한 특화 사업 중 '의성읍 작은등대되어주기'로 모금한 성금으로 '함께모아행복금고'를 통해서 실시했다.
안동시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사업의 하나로 '안기동 두루두루 음악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을 제공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고령군 덕곡면 용흥리 민화 작가 김혜정씨가 쌀 50포(500kg)를 덕곡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 이 쌀은 운정 김혜정 작가의 첫 민화 개인전 '그리고… 그리웁다'를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청도군 금천면 박천석 농가가 지난 19일 상주시에서 열린 '2023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총 111두의 우량한우가 출품됐으며 이날 대회에서 6개 부문별로 경북의 최우수 한우가 선발됐다.
성주군은 지난 19일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한우 품평부문에서 우수상 1두, 장려상 1두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총 111두의 우수한 한우가 출품돼 우열을 가렸으며 성주군은 한우 품평부문에서 △송아지(여왕동 농가) 우수상 △경산우3부(이진호 농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협 경주교육원은 지난 20일 경주교육원에서 경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초기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옥내소화전과 소화기 사용법을 현장실습으로 진행했으며 인명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구미대학교 도시조경디자인과 이재빈·김지훈 학생이 팀을 이뤄 응모한 '별을 만나다 거꾸로 멘토링'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진행한 현장실습 연계 청년·대학생 산림복지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지난 18일 군청에서 '일상돌봄서비스사업·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시범사업(이하 3개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수행기관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3개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수행기관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달빛동맹 강화와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시 공무원 30명이 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주 공무원 상호 교류 방문은 주요시책 현장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공동 협력사업에 대한 토의 등을 실시, 영호남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시행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
경주시는 경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주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지역자활센터로 인정됨에 따라 인증 현판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예천군은 19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개최한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평생교육 분야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 방향과 정책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