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1일부터 2일까지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 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연휴 전인 오는 8일까지 대기, 수질 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고령군은 지난달 31일 '2024년 고령군 SNS 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국에서 모집된 19명의 기자가 위촉됐으며 이남철 군수가 직접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2024 고령군 SNS 기자단'은 올 한 해 고령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고령군의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축제, 관광 명소, 고령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호텔라온제나에서 제54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회 전 회장인 엄익곤·김대영·권중래·이현기·박진식 회장, 전 박종윤 대의원의장, 이근희 중앙회장, 남용수 중앙회 대의원의장, 양대림 혁신전략부회장, 오미정 의료기사연합회장, 김흥준 대구시 보건의료정책과장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관계자 등 60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31일 ㈜매일신문사, 사단법인 가정복지회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시는 캠프워커 부지로 인해 단절된 3차 순환도로를 연결해 도심 간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영대네거리 남편과 봉덕초교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도로 건설공사를 이번달 착공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달 29일~31일 3일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신규·핵심 사업 126건, 주요 사업 253건 등 총 393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으며 부시장 및 국·소장의 역할 강화와 시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보고일별 회의주재자를 이원화
경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대책과 성수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민관 합동 물가대책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농·축·수산물 관련 부서 및 개인 서비스업 협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물가안정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수품을 중심으로 한 수급동향 중점 점검, 물
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공급의 최적 로드맵이 그려졌다.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3개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마을 형태별 적합한 도시가스 공급체계를 개발하고 향후 원자력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동경주지역 도시가스 공급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 보고회가 1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경주시는 1일부터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은 1일부터 가능하며 동계작물은 오는 3월 29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주시는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적공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오랜 시간 동안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효동 640번지 일원에 지난 2006년 11월 실시계획인가 후 조합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준공이 지속적으로 늦어지면서 그간 토지주들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을 찾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
경주시는 1일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권르네상스 사업결과 보고회를 열고 2차년도 사업성과와 3차년도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주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추진단과 경주시 중심상권 활성화 협의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심상가상인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성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 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는 성주군의 대표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두 자녀를 둔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 결과 올해는 22만2591명의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전년 대비 82억원이 증가한 301억 4157만원을 지원한다. 먼저 무상교육 제외학교에 재학 중인 둘 이상 가정의 학생 중 저소득층 학비 감면 등의 지원을 받지 않는 학생 1252명에게 수업료(연 93만6000원) 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2024 관광 개발정책과 리조트 개발 트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현 정부의 관광 개발에 대한 정책 방향과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트렌드 파악을 통해 관광 개발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날 특강에는 공사 임직원과 지자체 관광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가 '글로컬대학 30'의 성공적 선정을 위해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선제 대응으로 발 빠른 움직임을 시작했다. 경상북도는 적극적 리더십으로 질적·양적 모든 측면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냈던 지난해의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1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각 대학 기획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글로컬대학 30'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산란계농가와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사항을 점검하고 양계 농민과 방역 근무자를 격려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16일까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및 의료기기체험방 운영업체에 피해사례가 없도록 합동점검 및 홍보강화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