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9일 을지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충무시설에 전시 종합상황실과 군경 합동상황실을 신속히 구성하고 을지연습 시작을 알렸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북한 도발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 상황"이라며 "2024 을지연습을 연례적 훈련이 아닌 전시처럼 연습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오는 2
경주에서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21개국 정상들이 머물 숙소인 PRS(Presidential Suite)를 준비하기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직접 나섰다. 이 지사는 외교부 추진단, 경주시, 호텔 대표,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PRS(Presidential Suite) 위원회'를 조속히 출범 후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으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궤도 이탈 하루 만에 복구가 완료돼 19일 오전 경부고속선 양방향 KTX가 첫차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예천학 아카데미' 와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강생을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추첨 모집해 26일 수강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예천학 아카데미'와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예천의 역사와 문화,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민으로 문화 자긍심을 키우고자 예천박물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달성군립도서관(달성교육재단 이사장 최재훈)은 '달성, 시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디지털문학의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오른 디카시를 공모한다. '디카시'란 디지털카메라(디카)와 시의 줄임말로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사진의 시적 형상에 대한 것을 짧은 시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포항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여섯 번째 시간, 시집 '빈'을 주제로 서숙희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서숙희 작가는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지난 1992년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아득한 중심', '손이 작은 그 여자', '물의 이빨' 등 다양한 시조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이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들이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타 지역 문화시설과의 교류를 위한 교류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대구 달서아트센터 극장 교류전'인 권유미 개인전을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일 오후 2시에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 첫 번째 시간으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이윤경의 두시 데이트'는 소프라노 이윤경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가스공사는 현장 실측 체감온도에 맞춰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봉화장터 회원들은 사과, 한우, 조청, 장류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구매 금액의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당 1일 1회,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직원복지혜택 강화에 나선다. 지난 7월1일 66년만에 새로운 사명과 CI를 변경한 HS화성은 지난 13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하고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 따라 HS화성은 자기주식 약 31만주, 30억원 상당의 재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안동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집중 육성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안동시 에이스(ACE)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대상은 안동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고 3년 이상 가동하고 있으며, 직전년도 매출이 10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영주시는 지난 14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소재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t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10개소의 29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장류, 산양삼, 과실주스, 벌꿀, 쌀, 인견 등 10만달러(한화 약 1억 4000만원) 상당이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축 물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도축장의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식육의 안정성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지역 내 도축장(군위 민속엘피씨)은 평상시 일평균 소 60두, 돼지 1200두를 도축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 성수기에는 소 90두, 돼지 1450두로 도축검사 물량이 증가할 것으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과 유아들은 물론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제46기 가을학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가을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40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제46기 가을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유
대구시는 지난 16일 찾아가는 디지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에듀버스 개시' 행사를 진행했다.에듀버스는 디지털배움터를 통한 방문교육이 어려운 도심 외곽 소규모 지역 또는 복지관, 공원, 쉼터 등 디지털취약계층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디지털 교육장이다.에듀버스에는 키오스크와 AI스피커, 스마트태블릿 등 다양한 디지털 기자재를 구비해 키오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4일 군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 앞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 및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을 개최했다.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은 △이우석 협의회장 기념사 △일본군 위안부 피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 시와 구·군이 협력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대구 36.4%)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고의·고액 체납자는 소송,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 제2금융권, 보험·증권, 가상자산, 각종 회원권 압류 등을 통해 어려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 16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행사와 홍준표 시장과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과의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시간을 가졌다.이번 버스킹은 동성로를 다시 대구시의 중심,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의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이 청신호가 될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시민들과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오는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97명에 대한 인사와 조직개편에 따른 지방공무원 1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달 31일 자로 교(원)장 59명과 교(원)감 15명, 교사 117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2명이 의원면직(교육장 1명 포함)을 하게 된다. 더불어 정책국장 1명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9명, 본청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