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무소속 김천시장후보가 지난 15일 신음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18일 앞으로 다가온 김천시장 재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박판수 전 도의원, 김상근 송설재단 이사장, 정동배 송설총동창회 회장, 백락광 (전) 회장, 이호덕 김천송설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7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김응규, 임인배, 김세환 전 후보들도 지지를 표명했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 후보는 "오늘의 개소식이 있기까지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고 유능한 경제·예산 전문가의 힘으로 자랑스러운 김천 재도약을 힘차게 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