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 상주시회에서는 지난 26일 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사)한국새농민 상주시회는 지역의 신지식인, 강소농 등으로 조직돼 자립·과학·협동으로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광식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연말연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