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원사는 지난 20일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공양미(20㎏), 72포(400만원 상당)를 청리면에 기탁했다.  주지 원광 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우광하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주지 스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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