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레이첨단소재가 시각장애 아동과 함께 체인지 카드를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기관인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해마다 점자 놀이책, 점자 큐브 등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