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5일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 15명은 순두부, 계란말이, 고추찜, 배추김치 등 반찬을 직접 만들었고 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신영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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