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딸기 특성 및 재배기술`과 23일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사용`을 내용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직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0년 미만 직원의 농촌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목별 전문가를 섭외해 토양관리기술, 고추 병해충 관리기술, 스마트팜 시설 및 환경관리 교육, 고추 재배기술 등의 내용으로 현재까지 총 7회를 진행했다.
앞으로 사과다축형 기술, 농작물 병해충 방제기술, 강의기법 교육과 몰리어 다이어그램 활용 등의 내용으로 4회 계획 중이며 추가 강의 요청 시 강의를 늘릴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도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