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거꾸로 멘토링`으로 신규 직원들과 수평적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8급 이하의 젊은 세대 직원 9명이 멘토가 되고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이 멘티가 돼 젊은 세대의 문화에 대해 배우며 경직된 조직 문화 개선 및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상주 특산물인 샤인머스캣으로 케이크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박은옥 교육장은 "두 번째 거꾸로 멘토링인 만큼 직원들과의 친밀도가 깊어져서 더욱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