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지난 20일 영덕중·고등학교 정문에서 경찰 12명, 교사·학생 15명과 함께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허위영상물) 범죄 피해가 증가, 가해자의 대다수가 10대 청소년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덕경찰서는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영덕경찰서는 "학교폭력·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캠페인을 실시해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