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산업㈜ 최용환 회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후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정기 후원자이기도 한 최용환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우리 경주 지역에서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권리와 의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