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경주성애원)을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  권대훈 교육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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