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20일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정책건의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주요 활동 보고 △하반기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자문위원의 책무는 위촉된 날부터 전체회의, 정기회의 등 법정회의 참석과 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라며 "하반기 통일활동사업에 자문위원들의 지속적 관심과 열정적인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