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학하침례교회는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고양시 성광교회 봉사자 140여명과 연합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학하침례교회 및 고양시 성광교회에서 주최했으며 봉사단원들은 2박 3일간 머물며 의료활동(소아과, 내과, 한방, 영양주사 등), 이·미용, 발 마사지, 장수사진 촬영 등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봉사했다.  박민하 목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우광하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쁘신 와중에 먼 곳에서 찾아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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