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9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를 찾아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울진군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복구 지원 인력에 건강 보양식 삼계탕 360인분을 제공함으로써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